의료 환경의 변화로 과거에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워 치료를 못했다면 현대는
어느덧 의료 정보가 넘쳐나서 오히려 혼란스러운 사회입니다.
진단에 도움이 되는 여러 기기들의 발전도 눈부시고, 효과적인 약물 또한 많이
개발 되었고, 부작용이 적고 쉽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들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풍요속의 빈곤’처럼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게 실상입니다.
이는 현대의학의 맹점이라 할 수 있는 ‘환자’를 보지 않고 ‘기계’가 보여주는
단면 만을 믿는 형태학적 진단의 오류 및 잘못된 신념으로부터 시작되어,
점점 헛된 길로 인도하고,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집은 망치가 아니라 목수가 짓습니다.
진단은 기계가 아니라 의사가 해야 합니다.
MRI보다 환자 진찰을 믿어야 합니다.
최우선으로 합니다.
사진 한 장과 검사 한 번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지 마십시오.
본원에서는 FIMS, 신경치료 등 부작용 없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위축시키는 통증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드립니다.
올바르게 도와주는 의사가 있다면, 환자는 자연치유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통증없는 세상에서 행복을 누리며 멋진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용석 원장님 소개
- 1991년 2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1991년 5월 ~ 1994년 4월 영월군 보건지소장
- 1994년 5월 ~ 1995년 2월 서울대병원 수련의
- 1995년 3월 ~ 1999년 2월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 1999년 3월 ~ 2000년 9월 한국보훈병원(현재 서울보훈병원) 재직
- 2000년 9월 ~ 2001년 2월 서울병원 재직
- 2001년 3월 ~ 2011년 2월 인정병원 재직
- 2011년 3월 ~ 행복통증의학과 원장
- TPI과정 (대한신경외과학회)
- 프롤로치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 IMS고위자 과정 (차의과대학대학원)
- 영양치료 (대한비만학회)
- 대한마취통증의학과 분과위원회 위원
- 대한IMS학회 이사
- 대한통증학회 회원